[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복지통장 45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에게 긴급지원대상자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 긴급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긴급지원 대상자 보호 절차 등을 설명했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