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청미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부터 ‘한가득 한가위(WE)’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밑반찬 지원과 사례관리 대상자 50여 명에게 명절맞이 물품과 특식을 제공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받은 쌀(700kg)을 지원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들에게 옛 명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는 대상자 360여 명에게 명절맞이 물품 제공과 손수건 염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협의하여 명절 연휴 동안에 안전과 안부 확인에 공백이 없도록 근무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제2회 청미 노래자랑 대회’ 개최하고 경로식당에서 특식을 제공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최대열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이라면 지위, 경제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지난 11일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5월 1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총 20회(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텃밭 경작, 생활원예 교육 등 농업에 대한 기초와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생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텃밭 작물을 기르며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이번 수료생분들이 도시농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와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둔면은 지난 11일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이 신둔면 취약계층 37가구 대상으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버봉사단 회원 20명이 신둔농협 식당에 모여서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음식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도 살피면서 만든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이민숙 회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이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해주신 신둔농협 실버봉사단 회원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여러분들의 지역을 위한 활동이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은 10년 넘게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빨래,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망현산 일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망현산 주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동안 이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고 망현산 등산로와 주변 주요 도로의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9월 10일 새벽 6시부터 시작하여 3일간 진행됐으며 많은 교통량과 보행자로 인하여 작업이 쉽지 않았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했다. 박상욱 회장과 김광수, 정춘화 회장은 “지역주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성심껏 작업에 임했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창전동 식구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동의 모든 행정을 추진에 있어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장협의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이 합동하여 추석 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대청소는 권선3지구와 곡반정동의 완충녹지 지역을 위주로 4개 조로 편성하여 완충녹지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정비하였다. 또한,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으로 대청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무단투기 없는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권선2동 온정마을 문화제 행사를 맞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수원새빛돌봄, 복지위기 알림앱 등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정기기부(CMS)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권영두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발굴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추석명절 반찬인 송편, 3가지 전, 갈비찜, 깍두기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모두 건강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풍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나눔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롭고 충만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동수원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차렵이불 150세트를 후원하였다. 동수원로타리클럽은 2022년도부터 권선1동 취약가구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어려운 분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사전조사하여 수혜자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 것으로 취약계층이 평소 구매하거나 교체하기 망설였던 겨울 이불을 후원물품으로 선정하여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윤석찬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 이웃나눔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이번 명절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느 때보다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살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1일 보행자 편의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제초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날 작업에서는 환경관리원 및 공무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청사 야외주차장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 주민들이 청사 방문 시 더욱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한층 더 깨끗하게 정돈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여 쾌적한 금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금곡동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무학사, 용화사, 시립금호어린이집 등이 참여하여 라면, 선물세트, 쌀 등 다양한 추석명절선물을 준비하여 407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범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도 여러 단체와 기관이 함께 온정을 담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순대국은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100인분과 양말세트 100개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미삼순대국은 2016년 11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1회 순댓국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는 떡과 양말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업체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