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소사국민체육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함께 뛰고 함께 웃는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부천시의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공연과 운동을 함께 즐기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센터 개소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가족운동회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건주병원, 경기다문화뉴스, 경인문고,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맛있는 고깃집, 부천시간호사회,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삼신광고, 석왕사 룸비니, 알파크로스, 한국CTL,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LG슈퍼 등의 후원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상품이 준비됐다. 됐으며, 14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운동회의 시작을 알린 ‘플레이오케스트라’팀의 국악과 타 장르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140여 명의 다문화가족 참여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가족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주간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 2천4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236가정에는 농협 상품권 5만 원씩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방세환 시장은 ‘향림 재활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광주시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26회 부천국제애니매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한국애니메이션 장편 '연의 편지'를 선정했다. 조현아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한 '연의 편지'는 따돌림을 당하던 친구를 돕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소리’가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고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 리코에서 제작했으며 한국의 김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는 투명하고 섬세한 작화, 매력적인 캐릭터, 상쾌한 음악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재탄생 됐다. 여기에 주인공 ‘소리’ 역으로 AKMU(악뮤)의 이수현이 참여,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보여줄 풋풋한 감성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BIAF 첫 번째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개막작, '연의 편지'는 10월 25일 개막식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 공개한다. 오스카 공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시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트윈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하여 결과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성남시는 시의 행정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시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자 2022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디지털트윈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내부 직원들에게 시연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오픈 소스 기반의 통합 포털형식으로 구축되어 편리한 통합 행정정보 조회, 빠른 공간 검색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실시 설계 전 가상 수목 식재로 탄소배출량을 산출하고,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설계와 고도제한구역의 시각화를 통해 도시의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설계를 지원한다. 3D 모델을 활용한 가상 건물 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가시권을 사전에 분석할 수 있어, 도시 경관과 시민의 생활 환경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초석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부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됐다. 강성학 위원장님은 "우리 지역 사회의 모든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노인 복지, 아동 지원, 저소득층 가구 지원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님은 “성금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에게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댁에 가가호호 방문해 한국전통 과자를 직접 전달했다. 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역 사회 유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즐거운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과나눔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접 이웃의 어르신들을 마주하여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의견을 듣는 등 이웃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시의성있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 “한과세트 나눔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情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당신의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지난 10일 미사역 시계탑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나의 스트레스 알기, △생명사랑 퀴즈풀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펀치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힘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주는 것으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곁에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유앤미아트 컴퍼니의'얼쑤! 조선팝 한마당'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앤미아트 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되어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과 한국무용을 융합하여 구성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공연을 통해 주민여러분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k-pop과 한국무용이 지역 주민에게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지역주민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4일 왓썹파닉스(대표 최문희)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이소 상품권(100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왓썹파닉스는 다양한 나눔실천으로 복지관과 지역주민의 마음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상품권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다이소 상품권 지원을 통해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선뜻 자신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이 이 날 만큼은 ‘나를 위한 쇼핑데이’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후원자 최문희 원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상품권 나눔을 통해 나를 위한 무언가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왓썹파닉스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오랜 기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왓썹파닉스 원장님 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망월동에 소재한 함께하는 교회는 2024년 9월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미사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농협하나로마트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농협 하나로 마트 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목사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사2동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함께하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하는 교회는 매달 미사2동에 라면 10박스를 정기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로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10일 관내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위문에서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한국전력 구리전력지사에서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마련한 과일 선물 세트를 가평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미망인 조 어르신께 전달했다. 조 어르신은 손순욱 지청장의 손을 꼭 잡으며 “명절을 맞아 이렇게 보훈 가족들을 챙겨주시니 너무 고맙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복지사들과 재가보훈실무관이 새심하게 챙겨줘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순욱 지청장은 “어르신께서 잡아주신 손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의 보훈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소외되는 분 없이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분들의 삶의 질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화답했다.